백종원 선생님이 극찬한 터키 음식 카이막
kaymak으로도 알려진 Khaimak은 풍부하고 크림 같은 유제품으로 터키 요리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종종 빵에 바르거나 디저트 토핑으로 제공하거나 그대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꿀, 피스타치오 궁합이 제일인 거 같아요)
카이막의 유래는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 특히 투르크족은 카이막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합니다.
이 부족들은 물소, 소, 양 무리와 함께 여행했으며 우유를 주요 식량 공급원으로 삼았습니다.
그들은 우유가 가라앉도록 놔두면 두꺼운 크림층이 표면으로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였고
그런 다음 이 크림을 걷어내 풍부하고 영양이 풍부한 유제품으로 생산했습니다.
이 전통적인 크림은 결국 오늘날의 카이막으로 발전했습니다.
집에서 터키 카이막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요한 재료입니다
전지 우유 1리터
(원유가 좋고 우리나라는 원유 구하기 힘드니 그냥 시판우유 써도 됩니다)
헤비 크림 (생크림 동물성)500그램
백식초 또는 레몬즙 1큰술
소금 약간(생략가능)
지침은 정확하게 지키면 좋아요.
바닥이 두꺼운 큰 냄비에 우유를 붓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비균질 우유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림이 더 두꺼워지기 때문입니다.
비균질 우유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일반 전지방 우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약한 불에 냄비를 스토브 위에 놓고 우유를 천천히 끓입니다.
우유가 바닥에서 타지 않도록 가끔 저어주세요.
우유가 끓으면 백식초나 레몬즙을 넣는다.
이 산은 우유에서 크림을 분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응유와 유청이 형성되기 시작할 때까지 몇 분 동안 우유를 부드럽게 저어줍니다.
응유는 카이막이 되고 유청은 분리되는 액체입니다.
커드가 형성되면 불을 끄고 약 10-15분 동안 그대로 둡니다.
이렇게 하면 커드가 표면으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홈이 있는 스푼이나 스키머를 사용하여 커드 층을 조심스럽게 걷어냅니다.
응유를 별도의 그릇에 옮깁니다.
(남은 유청은 베이킹할때 우유대신 사용하거나 리코타 치즈를 만들수있습니다.)
응축되어있는 이 부분이 카이막입니다.
헤비 크림을 카이막에 넣고 잘 섞일 때까지 부드럽게 저어줍니다.
크림은 카이막의 풍부함과 크리미함을 향상시킵니다.
이때 기호에 따라 소금 한 꼬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맛을 끌어내고 단맛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것이 잘 섞이면 카이막을 깨끗한 용기나 병에 옮깁니다.
냉장 보관하기 전에 실온으로 식히십시오.
용기를 뚜껑이나 플라스틱 랩으로 덮고 최소 4-6시간 또는 밤새 냉장 보관합니다.
냉장고에서의 숙성기간은 카이막의 맛을 풍부하게하고 크림 같은 질감으로 변하게 합니다.
숙성시간이 끝나고 차갑게 굳으면 카이막을 먹을 준비가 끝난겁니다.
빵에 바르거나 바클라바 또는 쿠네페와 같은 디저트의 토핑으로 제공하거나 단순히 그 자체로 즐겨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참고: 터키의 카이막은 전통적으로 물소 우유를 사용하여 만들어지는데, 이는 우리나라에서 쉽게 구할 수 없습니다.
우유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식감과 맛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간단한 팁!
더 진하고 크리미한 카이막을 만들려면 생크림과 우유의 비율을 높이면 됩니다.
선호하는 맛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일부 조리법에서는 더 많은 카이막 크림이 부풀어 오를 수 있도록
휘핑기로 저으면서우유를 더 오랜 시간 동안 끓이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맛이 약간 다른 두꺼운 카이막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더 부드러운 질감을 선호하는 경우 카이막을 무명천이나 고운 체에 거른 후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카이막은 꿀, 잼 또는 카이막 빵(전통적인 터키식 달콤한 빵)과 함께 아침이나 디저트로 자주 제공됩니다.
냉장 보관하기 전에 카이막에 장미수 또는 오렌지 꽃수를 약간 첨가하여 다양한 맛을 첨가해도 좋을듯합니다.
먹어본것중에 구운 피스타치오 분태위에 꿀을 뿌려 같이 먹는게 제일 맛있을것 같고
카이막으로 피자를 구우면 고르곤졸라 비슷한 피자맛이 날 듯 합니다.
사먹지말고 터키 음식을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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